1월에 보는꽃23 겨우살이 남도로 여행중 생각이 나서 들러본 겨우살이 시기가 늦어서 색도 바래지고 새들이 부지런히 따먹었나보다. 그래도 조금이지만 붉은겨우살이를 볼수있었다. 2022. 2. 6. 산수유 산책길에 한두송이씩 눈발이 날리더니 한시간 새 눈이 하얗게 쌓였다. 아파트 화단 양지 바른쪽에 남아있던 산수유 열매가 생각이나서 서둘러 나가보니 빨간열매 위로 흰눈이 소복이 쌓였네~ 오랫만에 카메라 셔터를 눌러본다~ 2022. 1. 18. 서향 수목원 온실에서 만난 서향 이름을 백서향인줄 알았는데 색색으로 피나봅니다. 2020. 2. 6. 산수국 산수국의 헛꽃이 마치 꽃인양 달려있네요~ 떨어지지않고 그 모양 그대로 말라버린 모습이 애처롭기도 합니다~ 2020. 2. 5. 풍년화 봄으로 들어간다는 입춘 주말에 만난 풍년화 소식을 알립니다~ 아직은 색종이가 다 펴지지가 않았네요~ 2020. 2. 4. 미선나무 꽃모양이 개나리를 닮았는데 하얀색 꽃을 피우는 미선나무 씨방의 모양이 선녀님의 부채를 닮았다네요~ 처음 그 모양을 확인합니다~ 2020. 2. 3. 맥문동 까만 열매들이 하나 둘 떨어지고 이제 몇 남지않은 열매들이 봄을 준비하고 보라색 꽃무리들이 장식할 날을 기다려봅니다~ 2020. 1. 29. 큰개불알풀 개천가에 올망졸망 피어있는 큰개불알풀 잎사귀의 색이 아직 겨울임을 말해주네요~ 작은꽃들도 봄이라 착각하고 피어나고 시간은 아직 겨울의 길목에 있는데.... 2020. 1. 28. 복수초 매년 피어주는 그곳의 복수초 올해는 20여일 빠른 개화를 보입니다. 아직 겨울이 남았는데 눈이 올지도.... 2020. 1. 27. 매화마름 남쪽으로 내려갔더니 1월에도 아직 꽃을 피우고 있더군요~ 지역에선 5월에나 볼수있는 꽃인데... 모습도 조금 다른듯해 보이지만 보고 싶던 그 매화마름을 볼수있는 기회였습니다~ 2020. 1. 6. 겨울에 보는 개울 풍경속~ 유리로 만든 조각작품을 보는듯한 겨울 개울가 풍경입니다~^^ 2018. 2. 1. 남겨진.... 사위질빵 꽈리 계요등 미련의 끝을 부여잡고.... 2018. 1. 31.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