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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보는꽃48

너도바람꽃 동네 가까운 곳에 너도바람꽃이 핀다고해서 기쁜마음으로 달려가 보았다. 낙엽이 쌓인 계곡에 예쁜 모습으로 고개내민 너도바람꽃 동네라서 더 정겹다. 2023. 2. 28.
개복수초 동네 공원에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봄이 왔다. 예년보다 늦은 추위로 2주일 정도 늦은 개화로 아직 추위에 떨며 노란 잎사귀를 열어준다. 2022. 2. 25.
큰개불알풀 동네 산책길에 아직 노란색의 잎사귀로 추위를 견디며 꽃잎을 열어준 큰개불알풀 조금있으면 초록으로 싱싱한 잎사귀를 만들고 키도 훌쩍 자라겠지요~ 2022. 2. 12.
노루귀 귀여운 노루귀도 살포시 봄빛을 즐긴다. 2021. 3. 2.
개복수초 동네에도 새봄이 도착했다. 저먼곳에 터널의 끝이 보이는듯 희망을 안고 새봄을 맞이한다. 2021. 3. 2.
개복수초 시간을 따라 꽃송이들도 많아집니다~ 공원 산책~ 2020. 2. 26.
산수유 봄은 이렇게 어김없이 오는데.. 오늘 천안에 확진자 소식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네요~ 비가 씻어 가줄까... 봄 바람이 데려가줄까... 2020. 2. 25.
노루귀 동네공원에 피어난 노루귀 관리가 되지않아서 없어질지도 모르지만 있는동안 잘 피었으면.... 2020. 2. 24.
이끼 이끼에 매달린 물방울도 얼어버렸던 하루 2020. 2. 21.
상산 씨방이 네갈래로 이쁘게 갈라진 상산 항상 2월경 지나면서 보고 이름을 헷갈렸는데 이번에는 보는 순간 이름이 떠 올랐네요~ 눈도 내렸습니다~ㅎㅎ 2020. 2. 20.
너도바람꽃 매달린 물방울도 얼어버리는 늦겨울의 추위에도 꽃을 피우고 있으니 애잔하면서도 만남의 순간은 기쁨으로 가득찬 하루였습니다. 2020. 2. 19.
변산바람꽃 밤새 꽃잎을 닫지않는 변산바람꽃이라 눈오는 날 설중을 보러 갔답니다. 일년중 처음으로 눈을 맞으며 그곳에 도착하니 하얀 눈세계였네요~ 눈에 익은 꽃잎들이 하나씩 보이고 닫지도 못하는 꽃잎들이 얼어버렸네요. 만남을 감사하며 열심히 그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집에 와서 사진을 .. 202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