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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보는 꽃269

병꽃나무 4월 흐드러지게 피었던 병꽃나무도 창고에서 살포시 빛을 보게 해야지~ 2023. 5. 22.
조개나물 올해 동네의 산소에 흰조개나물이 장관을 이루고 피었다. 흔히 보라색의 조개나물이 많이 보이는데 이 산소는 보라색과 흰색이 골고루 피고 있다. 어느 지역 산소엔 분홍색만 많이 핀다니 야생화의 식생이 신기하다. 2023. 5. 22.
피나물 동네의 노란 피나물 군락 간벌로 인해 큰나무의 그늘이 사라지니 피나물이 군락을 이뤄 피어나고 있다. 노란 꽃길을 걷노라면 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삼 느끼게 해준다. 2023. 4. 30.
앵초 4월이면 동네에 피는 앵초 늘 즐거움을 주는 예쁜 꽃입니다~ 가까이 있어서 행복을 주니 보존에도 힘을 써야 겠지요~ 2023. 4. 29.
넓은잎각시붓꽃 동네의 넓은잎각시붓꽃 몇년전 멋진모습을 보고난후 늘 아쉬운 모습입니다~ 다시 그날이 오기를~ 2023. 4. 28.
만주바람꽃 좀처럼 활짝 웃지않던 동네의 만주바람꽃이 조금 늦게 가니 활짝 웃어 주었다. 봄이 왔다고 서두르니 꽃들이 짜증을 냈던것 같다. 조금 천천히 오라고~ 2023. 4. 15.
꿩의바람꽃 혹시 늦었을까 우물쭈물하다가 동네의 꽃밭을 나가보았다. 지고 있는지 몇 안보이는 꽃들이 나를 반긴다. 같이간 옆지기는 정상을 오르고 나는 꽃밭에서 시간을 보냈다. 늦둥이들의 손짓에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껴 산을 내려왔다. 며칠전 부터 심상치 않던 감기란 놈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나보다. 2023. 4. 7.
태백산의 꽃들 갈퀴현호색 선괭이눈 숲개별꽃 애기괭이눈 애기괭이밥 연복초 둥근뫼제비꽃 한계령풀 홀아비바람꽃 회리바람꽃 나도개감채 동의나물 뿔족도리풀 4월 말에 들러본 태백 꽃시기가 좀 늦은감이 있지만 여러가지 꽃들을 볼수있었다. 기온이 갑자기 추워져서 오전엔 꽃잎이 제대로 열리지 않는다. 역시 시간과 기온이 맞아야 예쁜이들을 볼수있는것 같다. 2022. 5. 17.
조개나물(흰색.보라색) 아주가-원예식물 산소주변에서 보는 조개나물 동네에 흰색도 있어서 색색의 조개나물을 봅니다. 올해는 게으름 피우다 분홍색은 놓쳤네요~ 공원에는 조개나무과 흡사한 아주가도 있답니다~ 아주가는 조개나물과 달리 털이 없답니다~ 2022. 5. 15.
으름덩굴 동네 산책길에 항상 잎사귀만 보이던 으름덩굴이 꽃을 피웠다. 올 가을에는 열매도 달리려나 기대 해볼까~ 2022. 5. 12.
콩배나무 빨간 꽃술이 매력적인 콩배나무 열매가 콩처럼 작게 달립니다~ 2022. 5. 11.
꽃마리 이름처럼 꽃이 아주 귀여운 꽃마리 동네를 산책하다 논둑에 무리를 지어있는 모습에 한참을 놀다 왔네요~ 202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