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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보는꽃292

더덕(7.20) 동네 산책길 할머니들이 심어놓은 더덕에 꽃이 피었다~ 산에서 더덕향은 멀리까지 난다고 하던데 동네 더덕은 향기가 별로 없는것 같다~ 2023. 8. 15.
산해박, 타래난초, 어저귀, 땅나리(7.9) 산해박 타래난초 어저귀 땅나리 조금씩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르니 빠르기도 하고 늦기도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하루에 만날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2023. 8. 2.
구기자 비 전선이 남쪽으로 내려와 밖에는 비가 억수같이 내리네요. 비 내리던 날 산책길에 담아뒀던 구기자 살며시 꺼내봅니다. 2022. 8. 17.
미역줄나무 꽃보다 씨방이 더 예쁜 미역줄나무도 빨간 씨방이 맺힙니다. 말복이네요. 이 더위가 꺽이면 가을이 오겠죠. 2022. 8. 15.
애기메꽃 산책길의 애기메꽃 소식이 궁금해집니다. 지금쯤 미국나팔꽃과 친구하며 그 길을 환하게 만들고 있을텐데요. 2022. 8. 14.
남개연 지금 내가 사는 동네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다고 한다. 7월 어느날 국지성 소나기를 만나 남개연의 반영보다는 빗줄기와 맞짱 뜨던날의 추억 2022. 8. 13.
박주가리 지금쯤 나의 산책로엔 박주가리 향기가 가득하겠지. 막 피어나던 박주가리를 카메라에 담아놓고 그 향기까지 가뒀다. 2022. 8. 12.
5월의 향기가 아카시아향기라면 8월의 향기는 칡꽃향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향기가 참 좋지만 요즘 너무 왕성한 칡넝쿨은 주변을 삼킬듯해서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2022. 8. 11.
좁은잎해란초 바닷가의 해란초는 땅으로 기는데 좁은잎해란초는 키가 크며 꼿꼿이 서 있네요. 꽃모양은 해란초와 비슷합니다. 2022. 8. 10.
하늘타리 밤에 꽃을 피워 아침이면 오그라져서 일찍 나가야 활짝 핀 모습을 볼수있는 하늘타리 8시쯤이면 꽃이 오그라지는 모습이 마치 퍼머를 한것처럼 보인답니다. 꽃모양이 참 신기하지요. 2022. 8. 9.
미국자리공 동네 산책길 비가내려 담지않던 미국자리공을 담아본다. 세력이 너무강해 일년초라고 믿을수 없을만큼 자라는 모습을 볼때 조금 무섭기까지 하다. 유해식물이지만 또 이런 모습은 눈길을 끌기도 한다. 2022. 8. 8.
솔나리 산을 많이 오르지 않고 볼수있는 솔나리였는데 이젠 그곳도 갈수가 없게 되었다. 보호를 하려고 그러는지 철책으로 문을 잠궜다. 근처에서 몇 안되는 솔나리와 눈맞춤하고 왔다. 202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