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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보는꽃284

칡(6.29) 아까시나무 꽃이 지고나면 칡향이 우리 코끝을 자극합니다. 은은한 칡향이 산책길을 더 기분좋게 하네요~ 2023. 7. 22.
능소화(6.21) 긴 장마가 여기저기 피해를 남긴 지금 주말의 비소식이 더 힘들게 하는군요~ 모두 피해 없으시길.... 2023. 7. 20.
호자덩굴(6.8) 빨간 돼지코가 그려지는.... 올해도 그곳에 예쁘게 피었다. 2023. 7. 18.
비비추난초(6.8) 꽃이 핀건지 꽃이 진건지 시력이 좋아야... 그래도 꽃이 조금은 보이는것 같네요~ 2023. 7. 15.
갯메꽃, 모래지치 (6.8) 갯메꽃 모래지치 뜨거운 모래에서도 꿋꿋이 꽃을 피우는 대단한 녀석들이다. 그 강인함을 배운다. 2023. 7. 12.
노루발풀, 매화노루발 (6.8) 노루발풀 매화노루발 올해도 그바닷가 소나무숲엔 하얀꽃들이 예쁘게 피어났다. 한동안의 목마름을 해소해준 예쁜 꽃들과의 만남이 또 나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2023. 7. 11.
노랑토끼풀, 붉은토끼풀, 잔개자리 노랑토끼풀 붉은토끼풀 잔개자리 옛날엔 하얀토끼풀만 있는줄 알았는데 토끼풀도 여러가지더군요~ 노란토끼풀과 잔개자리는 처음엔 구분이 안되었는데 다시 보니 꽃모양도 크기도 다르더군요~ 모두 정감이 가지만 그래도 하얀색 토끼풀이 네잎클로버를 찾던 추억이 남아 있는 꽃이지요~ 2023. 6. 28.
으아리, 꿀풀 으아리 꿀풀 여름을 향해 꽃들도 자리바꿈을 하고 있네요~ 올해도 얼마나 더울지 벌써부터 겁이 납니다~ 2023. 6. 21.
땅비싸리 땅꼬마일때 땅비싸리와 키가 크고 색이달라 다른 이름인가 했는데 6월에 보는 땅비싸리는 더 예쁘네요~ 2023. 6. 19.
산골무꽃, 광릉골무꽃 산골무꽃 광릉골무꽃 동네 즐겨다니는 산길엔 산골무꽃과 광릉골무꽃을 함께 볼수가 있어서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있다. 골무꽃과 산골무꽃은 아직 구분이 잘 안된다. 한무더기의 산골무꽃이 길가에 피어 환하게 나를 맞이한다. 2023. 6. 19.
초롱꽃 동네 즐겨가던 길에 오랫만에 나가봤더니 벌써 초롱꽃도 지고 있네요~ 초롱꽃이 우리꽃인줄 알았는데 원예화로 들여왔던 꽃이란걸 처음으로 알았네요~ 2023. 6. 16.
박쥐나무 예쁜 모습으로 꽃을 피우는 박쥐나무 대롱대롱 매달린 모습도 박쥐를 닮았지만 잎사귀도 박쥐가 날개를 편듯합니다~ 볼때마다 신기한 모습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2023.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