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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보는꽃123

바닷가의 염생식물(칠면초, 퉁퉁마디) 바닷가의 식물이 단풍이 들어 처음가 보는 강화로 나가보았다. 때를 지나 벌써 지고 있어서 발길을 돌릴수 밖에 없었는데 돌아오는 길 소래습지를 보니 아직 붉은 빛이 남아있다. 이른 아침 안개가 드리울때 멋진 풍경을 담을수 있다는곳 그런 풍경은 아니지만 그 풍경속의 풍차도 볼수 있어 반갑다. 2022. 11. 28.
진주바위솔 처음 진주바위솔을 만났을땐 호수가 기슭에 아슬아슬하게 피어있었는데 여기저기 발견되어 위험하지않게 만날수있게 되어 다행이다. 바위솔도 여러종류라 구분이 쉽지않다. 자세히보면 잎사귀의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는 걸 알수있다. 2022. 11. 25.
계요등 여름내 예쁜 꽃을 피우던 계요등 동글동글 씨앗이 맺혔다. 씨앗이 맺히는 와중에도 꽃을 피운 녀석이 있었다. 전성기처럼 활기찬 모습은 아니지만 열심히 꽃을 피우는 모습 대견하다. 2022. 11. 24.
둥근바위솔 올해는 여기저기 둥근바위솔이 많이 피어나 모든이들을 즐겁게 해준다. 다른 야생화들은 예년보다 못하다고 하는데 둥근바위솔은 군락으로 피어 났다고 하니 위안을 주는 효자다. 2022. 11. 23.
비진도콩 몇해전 보라색 꼬투리를 가진 비진도콩을 알게되고 보고픈 마음만 있었는데 올해는 지인의 도움으로 첫 눈맞춤을 하게 되었다. 혹시나 때가 늦었을까 노심초사하고 갔는데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나와 만났다. 자연의 모습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인 것 같다. 2022. 11. 22.
노박덩굴 노란 꼬투리를 깨고 빨간 열매가 세상 구경을 나왔다. 하얀 눈이 내릴때까지 잘 견뎌서 이쁜 모습으로 만나자~ 2022. 11. 10.
백당나무 단풍이 곱게 물들면 독립기념관으로 단풍 구경을 가곤한다. 작년에 그곳을 다녀오다가 사고가 나서 왠지 꺼려지지만 헤치고 떨쳐야 겠기에 나서본다. 올해는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단풍이 벌써 검게 타버렸다.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서는길 빨간 백당나무 열매가 가을햇살에 반짝인다~ 2022. 11. 8.
옥매화 이른봄 꽃을 피우던 옥매화 늦가을에도 꽃을 피웠다. 2021. 12. 16.
새박 아주 이쁜 진주색으로 열매를 맺은 새박 목걸이를 만들면 값을 많이 받을수 있으려나~ 2021. 12. 15.
노박덩굴 노란꼬투리를 깨고 나오는 빨간 노박덩굴의 열매 이젠 하얀 눈이 덮어주면 금상첨화겠지요~ 2021. 11. 29.
댕댕이덩굴 포도송이처럼 열매를 달고있는 댕댕이덩굴 잎사귀도 단풍이 들어 아름답네요~ 접사를 해서보면 정말 포도처럼 먹음직스러워요~ 2021. 11. 27.
산국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고 싶은 날 노란 산국을보며 위로를 받는다. 가을향과 국화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날~ 2021.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