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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보는꽃

생강나무

by 꽃향기(전명희) 2022. 4. 5.

3월의 막바지에

신랑이 들고온 원치않는 선물에

일주일의 고난의 시간을 보냈다.

결국 모든것은 내가 견뎌야만 했던 시간

겪어본 사람만이  두려움이 더 커지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뭐든 쉽게 지나가지 않는다.

누구에겐 죽음의 문턱을 넘을수도...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서로 조심해야한다.

 

노란 생강나무 꽃이 벌써 흐드러지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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