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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아산 현충사

by 꽃향기(전명희) 2018. 10. 29.

 

아산에 있는 현충사

지금은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여기어때~

 

 

 

 

 

현충사에 단풍들도 물들어가네요~

 

철모르는 철쭉도 고개를 내미네요~

 

 

가을색으로 물든 목련잎도

가을빛에 빛이납니다~

 

 

 

여기저기 많은 사람들이 가을을 즐기러 나왔네요~

 

나뭇잎이 곧 떨어지니 서운하지않게

가을은 마지막으로 이렇게 이쁜색의 단풍을 선물하나봐요~

 

 

울긋불긋 다섯 손가락의 단풍

 

같이간 인형소품도

가을나들이 좀 시켜봅니다~

 

 

봄이면 홍매화로 사람받는

충무공 옛집앞에는

노란 감이 익어갑니다~

 

 

 

하늘에 담은 은행잎~

 

멀리만 단풍구경을 가려고 생각하지

주변에 아름다움을 놓칠뻔 했네요~

아산 현충사의 고운 단풍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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