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200

외암민속마을의 가을 동네에서 가까운 외암민속마을 푼지나무를 보러갔다가 못보고 외암마을의 가을을 함께 했네요~ 돌담과 초가지붕 편안한 느낌을 주는 좋은곳입니다~ 2020. 11. 11.
동네 배과수원 추수가 끝나고 잎사귀들도 단풍이 들었네요~ 남아 있는 배들은 꽃가루 수분을 위해 심어놓은 수나무입니다. 열매는 아무 쓸모가 없는지 많이 달려있네요~ 2020. 11. 10.
현충사의 가을 곱게 가을색을 입은 현충사의 나무들 오래된 만큼 웅장한 자태를 뽑내는군요~ 색도 너무 곱습니다. 비가 온후라 색이 더 짙네요~ 2020. 11. 5.
은행나무(현충사) 휴일에 비가 오길래 은행잎이 바닥에 많이 떨어졌을까 가봤더니 아직 이르네요~ 은행나무길은 아직 초록색이 많고 조금 일찍 물드는 현충사는 이제 적기를 맞았네요~ 2020. 11. 5.
독립기념관 단풍길, 봉곡사 소나무길 독립기념관 단풍길은 아직 푸르고 봉곡사 소나무길은 더 푸르러 졌네요~ 2020. 10. 30.
배꽃이 피는계절 동네 배농장마다 배꽃이 하얗게 피었네요~ 이때쯤이면 배꽃길 걷기등 다양한 행사가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이 아름다운 배꽃이 핀 풍경도 그냥 지나가게됩니다. 그래도 가을엔 주렁주렁 배들이 열려서 풍성한 수확이 되겠지요~ 2020. 4. 15.
동네 자동차궤적 무료한 주말 동네 육교에 올라가 자동차궤적을 담아봅니다. 빠른 셔터속도로 자동차가 온전히 보입니다. 어둠이 조금 내리니 셔속이 느려지고 궤적이 조금씩 보이네요~ 조금 더 길게~ 해가 지는쪽이라 하늘은 밝지만 궤적은 더 길어졌습니다. 해가 지고 파란하늘이 보이는 매직아워~ 서.. 2020. 1. 20.
불꽃놀이-철솜돌리기 심심해서 철솜돌리기 한번 해봤는데 장노출을 너무 오래줬다고 하는군요~ 뭐든 연습이 필요하네요~ 2020. 1. 13.
곡교천 일출 새해 일출을 멋지게 못봐서 동네로 다시 나가봤습니다. 동네 하천엔 겨울이면 공장에서 내보내는 온수로 물안개가 올라와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한분이 사진을 담고 있길래 나도 옆에 삼각대를 펴고 피어오르는 물안개도 담아보고 시간이 되어 해가 떠오르더군요~ 당겨보니 글쎄 하.. 2020. 1. 8.
읍천항 주상절리 몽돌 새해아침 문무대왕릉 일출을 보고 주상절리로 달렸으나 벌써 햇빛이 강해서 내가 원했던 몽돌을 어루만지는 장노출이 힘드네요~ 더구나 ND필터 구경이 맞지않아 손에 들고 겨우~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지요~ 2020. 1. 7.
새해 일출-문무대왕릉 새해 해돋이를 보려고 해가뜨는 지역으로 새벽길을 달려갔습니다. 여유롭게 간다고 했는데 도착지를 2키로 앞두고 발이 묶여 동동거리다가 운전해주시는 분의 희생으로 남은길을 걸어서 겨우 시간을 맞췄네요~ 동그란 일출을 기대했으나 구름도 그렇고 어떻게 담아야할지 몰라 겨우 이.. 2020. 1. 3.
민속마을의 소소한 풍경 겨울인데 눈은 내리지않고 근처 민속마을의 빨간 감이 보고 싶어서 갔더니 올해는 다 떨어지고 없네요~ 휑한 풍경에 실망하고 작은 풍경만 담아봅니다~ 2019.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