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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보는 꽃269

넓은잎각시붓꽃 동네에서 매년 피는 꽃 다른곳보다 색이 진하고 더 예쁩니다~ 오래도록 볼수있게 이쁘게 봐주면 좋겠습니다~ 2022. 5. 8.
넓은잎각시붓꽃 동네에서도 피지만 다른동네서 데리고 온 넓은잎각시붓꽃 동네표보다는 색이 연하다. 각시붓꽃에 비해 잎사귀가 더 주름이 많고 넓다. 2022. 5. 5.
금오족도리풀 족도리풀은 보통 자주색 꽃을 피우는데 녹색의 꽃을 피워서 녹화라고 합니다. 몇해만에 가봤는데 아직 이렇게 남아있어서 너무 예쁘게 보고 왔네요~ 2022. 5. 4.
솜방망이 노란 솜방망이들이 산소를 곱게 꾸며 놓았어요~ 2022. 5. 3.
앵초 이맘때쯤이면 동네에서 볼수있는 앵초 계곡에 핀 분홍의 앵초와 눈맞춤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올해는 색이 다른 군락이 피어 또 즐거움을 주네요~ 2022. 5. 2.
피나물 올해는 동네산에 피나물이 노랗게 피었네요~ 낮은곳에서만 보다가 군락으로 핀다는 산정상 부근까지 가보니 정말 장관이더군요~ 올라가는데 힘이 들었지만 올라온 보람이 있었네요~ 2022. 4. 29.
나도개감채 꽃잎이 아주 예쁜 나도개감채 우리동네 꽃밭에도 피고 있었다. 매년 가는산에 피는것을 올해 처음으로 마주한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보이는것만 보고 다니니 이쁜 꽃을 보지도 못하고... 2022. 4. 27.
산형나도별꽃 우리지역에서 발견된 산형나도별꽃 아마도 수입된 어느것에 딸려온 듯하다. 동네 길가에서 피었다는데 처음 가보니 제초제에 죽고 두세개 남아있다. 외래종은 무섭게 번식을하니 교란종이 되기쉬워 걱정이 되긴하지만 처음보는 식물이라 담아본다. 2022. 4. 26.
천남성 독초지만 애기들은 다 이뻐요~ 다소곳이 고개드는 천남성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지요~ 2022. 4. 25.
돌단풍 이름처럼 바위틈에서 고운 모습으로 꽃을 피운 돌단풍 시원한 물줄기를 장노출로 멋지게 담고 싶었는데 돌단풍의 키가 커서 바람에 많이 흔들렸네요~ 2022. 4. 24.
처녀치마 여자는 치마 남자는 바지 생각이 정형화 되어있던 시기에 이름이 지어진것인듯 처녀치마 길게 늘어 뜨려진 잎사귀가 치마를 닮아 처녀치마랍니다~ 2022. 4. 23.
모데미풀 언제봐도 이쁜 모데미풀 비가오면 장노출에 유리하다고 하는데 나는 비가오니 어수선하더군요~ 두번째 만나는 날도 비가와서 정신없이 담았네요~ 그래도 이쁜 모습이라 흐뭇합니다~ 2022.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