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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보는꽃284

벳지 하천변에서 많이 보이는 벳지 등갈퀴나물과 비슷한데 꽃 끝이 하얀색이 있는건 벳지라고 하네요~ 2021. 7. 9.
왕보리수 보리수도 종류가 많아서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일단 열매가 크니 왕보리수라 불러봅니다~ 새콤달콤 맛이 있네요~ 2021. 7. 5.
약모밀 한약재 어성초라고도 합니다. 생선 냄새가 나서 오래 보고 있지는 못하겠더군요~ 꽃모양, 잎사귀 모양은 귀엽습니다~ 생선 냄새가 나서 나물로 쓰는지 사찰에 많이 있더군요~ 2021. 7. 5.
큰뱀무 뱀이 다니는 길에 많이 핀다고하니 조금은 무섭기도 합니다~ 동네 산길에 많이 피어있네요~ 2021. 7. 2.
까치수염 흔히 보이는 것은 큰까치수염 까치수염은 줄기에 잔털이 있답니다~ 그냥 보기엔 구분이 어렵습니다~ 2021. 7. 2.
산해박(씨방) 올해는 동네를 다니니 산해박 씨방도 담아보네요~ 산해박 씨방도 터질땐 박주가리 씨방처럼 날개를 달고 날아간다는데 씨방이 떨어지는지 그대까지 남아 있진 않는것 같아요~ 2021. 7. 1.
버섯 무슨 버섯인지 이름은 모르지만 나도수정초 수정된걸 찾으러 갔다가 헛걸음하고 돌아오는길 꿩대신 닭이라고 버섯들을 주워담았습니다. 마지막 버섯은 독버섯이 틀림없습니다~ 2021. 7. 1.
타래난초 가느다란 줄기를 실타래처럼 꼬며 피어나는 타래난초 이꽃이 피면 제가 카메라를 시작한 시간이 또 일년이 지나는구나 생각이 됩니다. 벌써 7년이네요~ 그래도 아직 못본 꽃들이 너무 많아요~ 알면 알수록 헷갈리는 야생화의 세계네요~ 2021. 6. 30.
블루베리 새콤 달콤 블루베리가 익어갑니다. 올해는 직접 따가는 체험농장에 다녀왔네요~ 직접 따니 골고루 익은걸 따진 못하지만 그래도 실컷 따먹고 내가 딴걸 반값에 사오니 재미있네요~ 몇주뒤 다시가서 또 따와야겠어요~ 2021. 6. 30.
떡쑥 모내기철에 논둑에서 많이 자라던 떡쑥 오래 씹으면 껌처럼 된다고 어릴때는 많이 씹기도 헸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2021. 6. 28.
산딸기 봄에 꽃을 피우던 산딸기들이 벌써 빨갛게 익어가네요~ 맛이 아주 좋습니다~ 2021. 6. 28.
털중나리 동네 늘피던 자리에 올해도 이쁘게 털중나리가 피었네요~ 몇몇송이는 벌써 지고 그래도 꽃송이가 많이 달린 한포기가 싱싱하게 피어있었습니다~ 줄기에 주아가 달리지 않는것이 참나리와 구분됩니다~ 2021.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