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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보는꽃284

댕댕이덩굴 동네에 많이 보이는 댕댕이덩굴 꽃은 많이 보이는데 가을이면 열매는 찾아볼수가 없더군요~ 초록색의 잎사귀가 반짝반짝 아주 싱싱합니다~ 2022. 7. 4.
6월의 꽃들 골무꽃(흰색) 두루미천남성 멍석딸기 민백미꽃(씨방) 바위취 큰뱀무 털중나리 시기를 놓치고 눈맞춤한 6월의 꽃들~ 2022. 7. 3.
애기메꽃 동네 산책길에 여름 내내 피어나는 애기메꽃 배 농장 울타리에 댕댕이덩굴과 이웃하며 예쁜 모습을 보여주니 산책길이 심심하지가 않네요~ 2022. 7. 1.
개정향풀 개정향풀이 군락으로 피어난다는곳 도착해보니 넓은 주차장으로 보이는곳에 줄지어 피어 있다. 보도블럭으로 작은 수로가 나있는데 쉴새없이 물이 흘러내렸다. 처음 만난 군락에 이리저리 담고 있는데 지인이 나오라고 한다. 나와서 보니 물이 점점 차오르고 있다. 만조시간이 되어 바닷물이 들어오는곳인가보다. 강을 이룬듯 물이 들어왔다. 지나가는 비행기를 담는다는데 비가와서 꽃만 담고 돌아왔다. 2022. 6. 29.
덩굴해란초 모 지역 동네에 덩굴해란초가 많다는 소식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어 함께 가게 되었다. 동네 곳곳에 덩굴해란초가 자라고 있었고 시기가 조금 늦어 꽃이 많이 피어 있지는 않았다. 때마침 비소식이 있어서 우산을 받쳐들고 담았다. 꽃친구들과 또다른 추억도 쌓으며 즐거운 하루였다. 2022. 6. 28.
박쥐나무 꽃모양이 너무 신기한 박쥐나무 꽃이 박쥐처럼 대롱대롱 매달려있고 잎사귀도 박쥐가 날개를 편듯해서 박쥐나무입니다~ 동네에 자주 가던길에 늦어서 꽃이 떨어졌던데 좀 높은 산에 오르니 싱싱하게 피어있네요~ 2022. 6. 27.
가지더부살이 썩은 나뭇잎에서 자라나는 가지더부살이 나도수정초처럼 자라는 환경이 비슷한가보다. 처음으로 동네에서 눈맞춤하려고 한시간 반을 산을 올랐다. 숨도 차고 다리도 아프고 고질적인 발목통증도 있었지만 한번은 보리라는 결심으로 올라 이렇게 또 새로운 하나를 보탠다. 2022. 6. 26.
털중나리 근처 동네에 털중나리가 예쁘게 피었다는 지인의 부름을 받고 달려간곳 나무를 잘라내고 다시 심는 산기슭에 예쁘게 피었는데 나에겐 그 기슭이 너무 힘든곳이었다. 꽃이 보이니 안갈수도 없고 꽃병을 앓고 있는 내 모습이다~ 2022. 6. 24.
갯메꽃, 모래지치 갯메꽃 모래지치 해변가 뜨거운 모래밭에서도 예쁜꽃을 피우는 생명력이 대단한 갯메꽃과 모래지치 2022. 6. 22.
호자덩굴 하나의 열매를 달기위해 두송이 꽃이 다정히 피어나는 호자덩굴 2022. 6. 21.
정금나무 정금나무도 봄가뭄으로인해 꽃이 제대로 피지도않고 열매를 맺고 있다. 빨갛게 물든 잎사귀와 함께 예쁜꽃이 핀 날이 아쉬웠다. 2022. 6. 21.
매화노루발, 노루발 매화노루발 노루발 올해는 봄가뭄으로 그 솔밭에 꽃들이 상태가 늦어지네요~ 키도 작고 꽃송이도 부실해 보입니다~ 2022.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