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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보는꽃123

가을이 떠난 자리 요즘 휴일은 할일이 없다. 동네를 산책해봐도 보이는건 빛바랜 잎사귀들뿐.... 2020. 11. 27.
배풍등 점심때 담으면 런치샷이라고 한다더군요~ㅎ 점심식사후 회사옆 산기슭에 빨간 배풍등이 달려있길래 담아봤어요~ 벌써 끝물인지 잎사귀는 메말랐고 열매도 몇은 쭈글어 들어가는군요~ 그래도 고운 모습 봐서 남은 반나절이 즐거웠답니다~ 2020. 11. 26.
좀씀바귀 산과 들의 양지 바른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연약하고 가지가 갈라지면서 땅 위를 기고 마디에서 수염뿌리가 내린다. 꽃은 4-6월에 피며,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검색해보니 이렇게 나오는데 흔히 보이지는 않는듯합니다~ 꽃이 한송이 남아있네요~ 2020. 11. 24.
청미래덩굴 빨간 열매가 매혹적인 청미래덩굴 망개나무라고도 하는데 망개떡의 그 잎사귀와 같은건지... 2020. 11. 23.
명자나무 철없는 명자씨~ 가을 나들이 즐거우셨나요~ 2020. 11. 18.
덩굴해란초 멀리가서 만나던 덩굴해란초 동네에서 찾았다. 내년 봄엔 산뜻한 모습으로 만날수 있을것 같다. 가을인데도 꽃들이 아직 피어있다. 2020. 11. 13.
뱀딸기, 서양민들레, 쇠별꽃 가을에 피어있는 꽃들~ 2020. 11. 13.
큰개불알풀 이른봄부터 늦가을까지 부지런히 꽃을 피우네요~ 파랑색이 갈수록 짙어집니다~ 2020. 11. 12.
털별꽃아재비 흔히 보이는 털별꽃아재비 꽃이 귀한 계절엔 즐거움을 줍니다~ 2020. 11. 12.
새박 별처럼 하얀 꽃을 피우던 새박 진주 목걸이를 만들었네요~ 2020. 11. 11.
오가피나무 몸에 좋다는 오가피나무 열매가 실하게 달렸는데 열매는 약효가 없을까요~ 따서 효소 담으면 좋겠다~ㅎㅎ 2020. 11. 10.
울산도깨비바늘 가을이면 풀숲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도깨비바늘의 공격 생각없이 들어갔다가 옷에붙은 바늘을 떼느라 고생하게 되지요~ 꽃잎이없이 꽃술만 있는 울산도깨비바늘 벌써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네요~ 202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