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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보는꽃123

왕과 봄에 노란 꽃을 피우던 왕과 암꽃은 귀해서 보기가 힘들다는데 올봄은 암꽃을 만났답니다~ 가을에 빨간 열매를 기다렸는데 기회가 잘 닿지않아 잎사귀가 다 진후 찾게 되었네요~ 그래도 빨간 열매가 아직 남아 있어 다행입니다~ 2019. 11. 21.
애기석위 초록의 잎사귀가 이쁜 계절 자그마한 잎사귀가 귀엽습니다~ 2019. 11. 21.
큰여우콩 먼길을 돌아간다고 투덜대지마라 그 길에는 또 다른 행운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 그곳에서 기다리는 행운은 너의 것이니... 2019. 11. 20.
산수유 팝콘처럼 노란꽃이 터지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빨간 열매가 흰눈을 기다리는 시간이네요~ 빨라요~너무 빨라요~ 2019. 11. 20.
구골나무 겨울이 시작되는 늦은가을 어디선가 향굿한 꽃내음이 가득해서 따라가봤더니.... 하얀꽃이 활짝 피었네요~ 겨울에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이용되는 빨간 열매 이제 꽃을 피우는군요~ 블친님의 조언으로 구골나무로 정정합니다~ 2019. 11. 19.
좀바위솔 뒤늦게 찾아본 좀바위솔 까만 바위에 올망졸망 피어있네요~ 많은 개체는 아니지만 만나서 반가웠네요~ 2019. 11. 18.
주목 초록색 주목 잎사귀에 빨간 열매가 앵두처럼 달렸습니다~ 2019. 11. 15.
배풍등 동네 근교에서 만난 배풍등 이제 주말에 내리는 하얀 눈만 기다리면.... 그때까지 꼭 남아 있어주길 빌어봅니다~ 2019. 11. 14.
미역취 무덤가에 다소곳이 핀 미역취 풀잎에 맺힌 이슬이 반짝이며 호위합니다~ 2019. 11. 13.
독활 땅두릅이라고 하는 독활 열매가 까맣게 익어가네요~ 2019. 11. 12.
나문재 염생식물들은 비슷비슷해서 구분이 어려운데 열매가 달리면 구분이 쉬운 나문재입니다~ 별모양의 씨방이 달리지요~ 2019. 11. 12.
정금나무 꽃이 핀 정금나무-봄 토종 블루베리라는 정금나무 봄에 앙증맞은 꽃을 보았는데 까맣게 익은 열매를 보았네요~ 따먹어 볼껄... 사진만 담고 그냥왔네요~ 2019.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