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월에 보는꽃171

할미꽃 3월이 되니 좀이 쑤셔 동네 산소를 가보니 할미꽃이 땅꼬마로 한두개 꽃을 피웠다. 추운 날씨에 수고했네~ 2022. 3. 8.
미선나무 꽃의 모양이 개나리를 닮은 미선나무 씨방의 모습이 선녀님의 부채를 닮았더군요~ 2021. 3. 30.
처녀치마 다소곳이 피어난 처녀치마 한송이 눈맞춤의 순간이 행복입니다~ 2021. 3. 29.
생강나무 꽃과 가지에서 생강향이나는 생강나무 꽃차로 먹으면 은은한 생강향이 아주 좋답니다~ 2021. 3. 26.
들바람꽃 가까운곳에서 만나보는 들바람꽃 2021. 3. 24.
산수유 노란 산수유꽃이 활작 피었어요~ 산수유마을엔 노란빛이 가득할텐데... 담장너머 산수유꽃이 이뻐요~ 2021. 3. 23.
붉은대극 꽃속에 또 꽃이 핀듯 붉은대극 처음엔 붉으싹으로 올라와 초록의 잎사귀와 꽃을 피우는군요~ 척박한 산비탈 바위와 어울려 꽃을 피웠네요~ 2021. 3. 22.
앉은부채 소중한 도깨비방망이를 굳건하게 지키는듯한 포가 갑옷을 입은 무사를 연상케하는군요~ 벌써 초록의 잎사귀가 올라오네요~ 독초라고 하니 조심은 해야겠어요~ 2021. 3. 19.
할미꽃 동네의 할미들 이젠 고운 모습이라 할미라 부르기가 좀 어색해지네요~ 2021. 3. 18.
애기괭이눈 보일듯 말듯 노란 꽃봉이를 터뜨린 애기괭이눈 2021. 3. 17.
너도바람꽃 벌써 노란 젤리가 바래졌지만 올해 너도바람꽃도 이렇게 눈맞춤하고 갑니다~ 내년엔 제대로 볼수있길 기다리며... 2021. 3. 16.
노루귀(연분홍.진분홍.흰색.청색) 여러색으로 귀여움을 뽐내는 노루귀 여기 저기서 노루귀를 만나봅니다~ 봄의기운이 나무에도 올라오네요~ 2021.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