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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보는꽃171

깽깽이풀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꽃이라 전날 내린비와 바람으로 날씨가 추워서 꽃잎을 열지않더군요~ 오므린 꽃송이도 나름 매력이 있네요~ 2020. 3. 31.
생강나무 노란 생강나무 꽃들이 아직 초록잎이 나기전 산을 수놓습니다~ 생강나무꽃으로 차를 만들어 먹으면 은은한 생강향이 참 좋습니다~ 2020. 3. 27.
꿩의바람꽃 동네의 꽃들도 이젠 봄을 만끽합니다. 또 한주가 지나면 이젠 사라지겠지요~ 올해의 봄은 힘든시기와 함께 이렇게 우리곁에 머물다 가려나 봅니다~ 2020. 3. 26.
서양민들레 조금 있으면 들녁을 점령할 서양민들레 아직은 땅꼬마라 귀엽기만합니다. 꿀벌의 식량창고 역활도 톡톡히 하구요~ 2020. 3. 25.
청매화 꽃받침이 초록색인 청매화 유난히 더 반짝입니다~ 올해도 청매실이 많이 달리겠지요~ 2020. 3. 25.
세열유럽쥐손이 몇년전 지인께서 찾아주신 세열유럽쥐손이 몇해 안피더니 다시 나타났다길래 가보았네요~ 아직은 잎사귀만 무성하고 꽃은 몇안보이는군요~ 더 많이 피면 다시 가봐야겠네요~ 2020. 3. 24.
별꽃 처음 야생화를 시작했을때 동네 다니며 길가에 핀 작은 들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동네를 살방거리며 돌아다니다가 발걸음이 넓어져서 동네에 피는꽃들에겐 눈길을 안주게 되더군요~ 요즘 먼길다니기가 어려워서 동네를 다니니 예전의 친구들이 그 모습그대로 나를 반기네요~ 꽃술이 .. 2020. 3. 24.
히어리 귀걸이 모양으로 달린 히어리 동네 큰 마트앞 화단에 피어있네요~ 자생은 아니지만 흔히 보이지않는거라 근처에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2020. 3. 23.
개지치 반디지치나 개지치는 꽃이 세가지색으로 변한다. 처음 개지치를 본건 키가 큰 개지치였다. 동네 개지치 소식을 듣고 가보니 척박한 곳이라 땅에 붙어서 작은키로 자란다. 2020. 3. 23.
산수유 미련이 남은 열매들이 아직 노란꽃과 함께 달려 있네요~ 2020. 3. 20.
갯버들 버들종류도 여러종류인듯 모양이 조급씩 다르네요~ 2020. 3. 20.
큰개불알풀 이른봄 빨간 잎사귀로 꽃을 피우던 큰개불알풀 이젠 잎사귀가 초록이 되었네요~ 꽃잎이 떨어질때 톡소리를 내면서 틔어오르더군요~ 202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