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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보는꽃292

땅나리 잡초처럼 잘려나가버려 꽃도 피워보지 못했던 땅나리 꽃지기님의 수고로움으로 올해도 고운 모습으로 꽃을 피운다~ 2021. 7. 22.
덩굴닭의장풀 흔하게 보이지않는 덩굴닭의장풀 이제 시작인지 아직 꽃이 많이 보이지 않네요~ 2021. 7. 22.
서양메꽃 꽃송이가 작은 서양메꽃 메꽃도 종류가 너무 많은데 볼때마다 많이 헷갈린다. 서양메꽃은 크기가 작으니 그나마 쉽게 구분이 되는것 같다~ 2021. 7. 21.
겹삼잎국화 키가 큰 겹삼잎국화 어릴적 어머니께서 여름이면 벽돌담 옆에 꼭 이 꽃을 심으셨다. 지금은 흔하게 보이지 않는 추억의 꽃이 되었다. 2021. 7. 21.
박주가리 박주가리 꽃향기를 맡아보세요~ 아주 향기가 좋아요~ 너무 많아서 잘려나가는 잡초지만 향기는 아주 좋답니다~ 2021. 7. 20.
기생초 기생처럼 꽃단장을 하고 바람에 한들거리며 유혹한다. 2021. 7. 20.
미국자리공 한해살이라고는 믿어지지않는 미국자리공 열매도 저리 많이 달리니 개체가 갈수록 늘어납니다~ 그래도 예쁜꽃에 눈길이 가네요~ 2021. 7. 19.
아카시아향 만큼 달콤한 칡향기가 솔솔 납니다. 큰나무를 감고 올라가서 결국 나무가 고사한듯합니다~ 공생을 해야하는데 이렇게 죽어버리면 결국 칡도 더 올라갈 곳이 없어서 죽어버리겠지요~ 함께 살아가야하는 세상~ 2021. 7. 19.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은은한 연향을 풍기며 고운 연들이 피어납니다~ 바람에 실려오는 연향은 달콤함입니다~ 2021. 7. 16.
짚신나물 씨앗이 짚신에 붙어다녀 짚신나물이라합니다~ 요즘은 짚신을 안신으니 바지에는 붙더군요~ 2021. 7. 16.
하늘말나리 동네 산길에 혹시나하고 갔더니 등산로를 깨끗하게 제초를 했네요~ 겨우 한두송이 눈맞춤합니다. 하늘을보며 피고 줄기에 잎사귀가 말안장처럼 돌려나서 하늘말나리입니다. 2021. 7. 15.
비비추 흔하게 보이는 비비추지만 요즘은 눈길을 주는 꽃이네요~ 2021.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