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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보는꽃256

사마귀풀 짓이긴 풀즙을 사마귀 난데 바르면 없어진다는 사마귀풀 꽃모양도 사마귀 머리처럼 세모모양이네요~ 2021. 9. 10.
물질경이 동네 수로에 피던 물질경이들은 농부님이 논둑 정리를 하지않아 풀숲에 숨어서 피어나지 못해서 옆동네 수로에 핀다는 물질경이를 찾아가 보았네요~ 논둑에 콩을 많이 심어 들어가기가 쉽지않더군요~ 겨우 들어가 찾았는데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해서 난감했는데 덕분에 빗방울 떨어지는 모습이 담겼네요~ 꽃잎도 흰색 연분홍색 곱게 피었어요~ 2021. 9. 9.
진득찰 자세히 들여다보면 꽃받침에 톱니같은게 보입니다. 만지면 끈끈한것이 만져지기도 하지요~ 털진득찰. 진득찰 종류가 다른데 이건 털이 없어서 진득찰이네요~ 가을날에~ 2020. 12. 18.
환삼덩굴 너무 많아서 골치가 아픈 환삼덩굴 밭둑이나 울타리 할것없이 여기저기 자라네요~ 지나는 길 역광에 빛나는 모습이 이쁘더군요~ 암꽃 수꽃 함께 담아봅니다~ 2020. 10. 5.
뚱단지 모양도, 크기도 무게도 제각각이라 뚱단지 랍니다. 이눌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천연 인슐린’으로 불리며 당뇨병 환자들에게 도움을 준다네요~ 저도 당뇨 전단계라고해서 먹어본적이 있네요~ㅎㅎ 옛날엔 사람들은 못먹고 돼지들이나 먹는다고 돼지감자라고 한답니다. 2020. 10. 5.
큰꿩의비름 큰궝의비름 올해는 동네 천주교성지에서 눈맞춤합니다~ 2020. 9. 29.
가시여뀌 꽃봉오리가 열리면 얼마나 예쁠까~ 그냥봐도 연지 바른듯한 꽃봉오리가 너무 이뻐요~ 2020. 9. 29.
까실쑥부쟁이 가을이면 금강초롱보는곳에서 항상 만나던 까실쑥부쟁이 올해는 가지못해서 동네 야산에서 만난 까실쑥부쟁이를 아쉽지만 담아봅니다. 2020. 9. 28.
사마귀풀 꽃모양이 세모난 사마귀 머리를 닮은 사마귀풀 풀을 짓이겨서 사마귀난곳에 붙이면 효과가 있다는군요~ 아이들 어릴때 사마귀 때문에 병원을 다녔는데 그때 알았으면 한번 해볼는건데..ㅎㅎ 2020. 9. 28.
도둑놈의갈고리, 큰도둑놈의갈고리 도둑놈의갈고리 큰도둑놈의갈고리 분홍색의 꽃도 에쁜데 벌써 선그라스 씨방을 맺었네요~ 같은장소에서 두종류의 씨방을 봅니다. 도둑놈의갈고리는 씨방이 좀작고 색이 들어갔네요~ 큰도둑놈의갈고리는 이름처럼 씨방이 더 크고 초록입니다. 2020. 9. 25.
나비나물 부드러운 잎은 나물이나 국물용으로 식용 하고 뿌리는 가을철에 채취해 약용에 사용하며 옛날 민간약으로는 기력을 도우는데 사용했다고합니다. 광릉갈퀴와 헷갈리는데 잎사귀의 모양이 나비나믈로 보이네요~ 2020. 9. 25.
쥐꼬리망초 꽃차례 모양이 마치 쥐꼬리처럼 보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쥐고리 끝에 앙증맞은 꽃잎이 달려있네요~ 2020.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