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9월에 보는꽃256

선괴불주머니 봄부터 여러종류의 괴불주머니를 볼수있는데 산괴불주머니부터 피어 선괴불주머니로 한해를 마무리하더군요~ 눈괴불주머니와 구분은 꽃잎끝에 검붉은색이 보이는거라고 합니다. 2020. 9. 24.
덩굴닭의장풀 올해는 명절때 움직이기 힘들어서 주말을 이용해 부모님 수목장에 미리 다녀왔네요~ 올봄 코로나가 유행할때 노환으로 돌아가셔서 어렵게 장레를 치르고 영천 은혜사에 모셨는데 마치 산에 나들이가는것 같아 수목장이 참 좋더군요~ 근처 팔공산 자락 산길도 걸어보고 이렇게 보기 어려운 덩굴닭의장풀도 만났구요~ 2020. 9. 23.
석산(꽃무릇) 꽃들은 계절따라 변함없이 피어나는데 올해는 봐주는이가 많지않아서 조금은 서운하겠지요~ 동네에 한두송이씩 얼굴을 내미네요~ 2020. 9. 23.
고마리 너무 많아서 그만 피라고 고마리일까요~ 수질정화를 해주니 고마워서 고마리일까요~ 너무 이쁜 꽃을 피우니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고마리입니다~ 2020. 9. 22.
개쑥부쟁이 가을꽃하면 개쑥부쟁이를 빼놓을순 없지요~ 예전엔 들국화라고 불렀는데 이젠 개쑥부쟁이라 불러주게 되었지요~ 한아름 꺽어서 들고 오면 기분이 좋았는데 요즘은 꺽지않고 눈으로만 봅니다~ 2020. 9. 22.
큰낭아초 오래동안 꽃을 피우는 큰낭아초 자꾸 눈길을 유혹하니 걸음을 멈추게 되네요~ 위로 솟아오르게 꽃을 피우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2020. 9. 21.
며느리밑씻개. 미꾸리낚시 며느리밑씻개 미꾸리낚시 꽃만 보면 너무 똑같아서 구분이 어려운 둘 잎사귀 모양과 줄기에 난 가시의 유무로 구분이 되네요~ 시간을 가려 피는 꽃이라 활작 핀 모습 보기가 어렵구요~ 연지 찍은듯한꽃잎이 귀엽답니다. 며느리밑씻개 이름이 좀 그렇지 세정 효과가 있다는 설도... 줄기에 가시가 많이 나있답니다. 미꾸리낚시 줄기에 가시가 없고 잎사귀가 길쭉합니다~ 2020. 9. 21.
산박하 짧은 땅속줄기가 발달하고 나무처럼 딱딱해지는 여러해살이풀인데, 박하 향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요즘 많이 보이는 산박하입니다~ 2020. 9. 18.
비수리 꽃보다 약효로 더 잘 알려진 비수리 한때는 많이 채취해서 인기가 많있지요~ 그래도 흔하게 볼수있네요~ 2020. 9. 18.
옹긋나물 벌초가 시작될쯤 피어서 금방 잘려 나가버리는 옹긋나물 얼른가서 보고 왔네요~ 잡풀들이 많이자라서 숨어서 피어있네요~ 언뜻 보면 개망초처럼 생겼는데 오밀조밀 작은 꽃이 차이가 나지요~ 2020. 9. 17.
이질풀과 쥐손이풀 이질풀 쥐손이풀 크기가 작은 이질풀과 쥐손이풀은 색으로도 구별이 되지만 이질풀도 종류가 많아서 구별을 하려면 머리가 많이 아프더군요~ 기본으로 보는 이질풀과 쥐손이풀은 꽃잎에 줄이 쥐손이는 세줄 이질풀은 다섯줄이 있답니다~ 2020. 9. 17.
물봉선 동네 등산로 주변 계곡근처엔 물봉선이 가득하다. 노랑이나 흰색은 보기 쉽지않다.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