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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동네 이야기, 성성호수공원

by 꽃향기(전명희) 2022. 6. 22.

동네 저수지가 낚시터였는데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니

공원으로 바뀌었다.

천안시 로고

재두루미들의 쉼터이다.

데크를 돌아보니 

주변의 풍경이 새롭다.

오동나무도 해질녁이되니

멋진 풍경이되고

저녁이 되니 다리에 예쁜 불빛이

색색으로 바뀌며 멋진 모습이다.

주변 고층의 아파트도 

멋진 배경이 되어준다.

철새들이 많이 찾아온다는데

혹시나 사람들이 많이와서

보금자리를 잃을까 걱정도 된다.

 

재두루미

흰머리물떼새

흰뺨검둥오리

뿔논병아리

호수의 석양

많은 사람들이 휴식할수있는

멋진 공원으로 탈바꿈한 저수지

사람과 새들이 공존할수 있도록

잘 관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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