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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쓴풀 자주쓴풀이 흰색이 핀다는곳에 몇번 가봤지만 올해 처음 흰꽃을 만났다. 귀하다더니 정말 한두포기 겨우 만났다. 귀한 만큼 사랑을 받나보다. 2022. 10. 15.
물매화 처음 가본곳에서 물매화를 만났다. 꽃술이 빨간 립스틱물매화가 많았는데 꽃술이 반 밖에 없는것이 많다. 역시 물매화는 물가에 있어야 그 자태가 더 고운듯하다, 풀숲에 숨어 있으니 보기엔 예쁜데 그 모습을 예쁘게 담아주기가 힘이들었다. 2022. 10. 12.
고려엉겅퀴 강원도의 특산물인 곤드레나물 고려엉겅퀴라고 부른다. 꽃모양은 엉겅퀴를 닮았다. 흰색으로도 꽃이 피던데 올해는 흰색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그냥 지나치려다가 비가 오길래 빗줄기와 함께 담아본다. 2022. 10. 11.
괴불나무 먼곳에서만 볼수 있었던 괴불나무가 동네 산길에 열매를 맺고 있었다. 내년 봄엔 꽃을 보러 갈 생각에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2022. 10. 10.
괭이밥 괭이밥이 가을에 피던 꽃이였나~ 작은 꽃잎이 너무나 귀여운 모습이다. 어릴때 괭이밥 잎사귀를 씹어 먹으면 새콤한 맛이 났던것 같다. 지금은 꽃으로 피어야 눈길을 주게 된다. 2022. 10. 6.
용화해변, 청송 백석탄, 청송 주왕산 용화해변 청송 백석탄 지질공원 청송 주왕산 시루봉 용추폭포 절구폭포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여기저기 애들이 크니 함께하는 시간을 만드는게 쉽지 않은것 같다. 품안에 자식이란 말이 실감난다. 2022. 10. 5.
둥근잎유홍초, 유홍초 둥근잎유홍초 유홍초 동네 나의 산책길에 가을이면 예쁜 모습 보이는 둥근잎유홍초 올해는 노랑색이 어디에 핀다길래 단숨에 달려가봤네요~ 원예용으로 심는 유홍초도 흰색이 핀걸 봤는데 원예용이라 안담았더니 어느담장에 빨간색이 너무 이쁘게 피어서 흰색을 안 담아온것이 후회되었네요~ 지인에게 한장 찬조받아 비교용으로 올려봤답니다. 2022. 10. 5.
여우구슬, 여우주머니 여우구슬 여우주머니 여우라는 이름이 붙은 식물들을보면 정말 홀릴것 같은 모습입니다~ 꽃은 자세히 보기가 힘들지만 열매들은 아주 앙증맞은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2022. 10. 4.
땅귀개, 자주이삭귀개 땅귀개 자주이삭귀개 씨방의 모양이 귀이개와 닮은 아주 재미있는 땅귀개와 자주이삭귀개입니다. 습지에 사는 아이들인데 이렇게 많이 모여서 피는건 처음 봤네요~ 반짝이는 보케와 탱볕에서 놀았네요~ 2022. 10. 1.
솔체꽃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솔체꽃 자세히 들여다 보면 예쁜데 예쁘게 담기는 참 어려운 꽃이예요~ 구름체꽃과 비슷해서 구분이 힘들더군요~ 아직 구름체꽃은 실물로 본적이 없어서 그럴까요~ 2022. 9. 30.
바위떡풀 빨간 꽃술이 달린 싱싱한 모습을 적기에 보기가 힘들더군요~ 바위에 떡하니 붙어 핀다고 그런지 바위떡풀이란 이름으로 불리네요~ 2022. 9. 29.
투구꽃, 지리바꽃, 송이바꽃 투구꽃 지리바꽃 송이바꽃 꽃모양이 비슷하지만 각자 다른이름으로 불리는 꽃들입니다~ 대체로 잎의 갈라짐으로 구분이 되는듯한데 따로 만나면 헷갈리겠지요~ 투구꽃은 독초라고 합니다~ 2022.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