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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보는꽃276

닭의장풀. 좀닭의장풀 좀닭의장풀-포에 털이나 있다. 다양한 색의 닭의장풀과 포에 털이 있는 좀닭의장풀 좀닭의장풀은 꽃색도 더 진한것 같습니다. 2021. 8. 30.
새박 별처럼 작은 꽃송이가 귀여운 새박 벌써 열매가 달리기 사작하네요~ 가을이면 진주 열매를 달고 있겠지요~ 2021. 8. 27.
둥근잎유홍초 동네 즐겨다니는 산책길에 둥근잎유홍초가 박주가리에 밀려 개체수가 많이 줄었어요~ 해마다 힘겨루기를 하는지 올해는 이꽃, 작년은 저꽃 이렇게 번갈아가며 피네요~ 덕분에 멀리까지 운동하며 담아밨습니다., 2021. 8. 26.
공단풀 구로공단에서 처음 발견되어 공단풀이라는 이름을 얻었다네요~ 구로공단이면 옛날 언니들이 힘들게 일하던 삶의 현장이었는데 이 공단풀은 게으르게 느즈막히 꽃을 피우더군요~ 얼마나 꽃피는 시간이 까탈스러운지 10시쯤 피어 한시간 남짓 꽃잎이 열렸다가 닫아버린답니다~ 동네라서 기다렸다 볼수있네요~ 일찍 도착해서 주위를 한바퀴 돌다가 겨우 꽃잎이 열린것을 보았네요~ 수줍은 시골언니들을 보는듯합니다~ 2021. 8. 25.
물봉선(노랑.분홍) 노랑물봉선 미색물봉선-노랑물봉선으로 통합됨 분홍물봉선 한곳에서 세가지색의 물봉선을 만났네요~ 물봉선도 여러종류가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2021. 8. 24.
나래가막사리 동네의 강원도라 불리는 북면 그곳에 흔하게 보이지않던 나래가막살이가 도로를 따라 줄지어 피어있다. 예전 대구 근처를 갔을때 한번 본것이라 이름이 잘 생각이 나지않았다. 꽃잎이 드문드문 핀게 이색적이다. 줄기에 날개처럼 보이는게 있어서 나래가막살이란다. 2021. 8. 23.
뻐꾹나리 꽃모양이 꼴뚜기를 닮아 초장이 생각난다는 뻐꾹나리 오묘한 자연의 작품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여러설이 있지만 아직 뻐꾹나리란 이름이 붙여진 이유를 찾을수가 없네요~ 2021. 8. 20.
토현삼 토현삼과 큰개현삼 구분이 힘들어서 헷갈리네요~ 여러군데 검색해보니 꽃받침이 삐죽이 나온걸로 봐서 토현삼 같아요~ 꽃모양이 토끼이빨 처럼 앙증맞지요~ 2021. 8. 19.
어저귀 오전에만 꽃을 피우는줄 알았는데 오후에도 꽃잎이 열려있네요~ 퇴비로 심었는지 많이 심어져있네요~ 늘 여기 저기 조금씩 핀것만 봐 왔는데.... 2021. 8. 18.
노랑망태말뚝버섯 이름이 꽤 길어졌네요~ 두어시간 피었다 지는것이라 만나는것을 운에 맞겨야하는 버섯이네요~ 운이 참 좋은 날이었어요~ 피던곳을 둘러봐도 없어서 돌아나오다가 혹시나하고 뒤돌아보니 저 멀리 노란색이 보여 가보니 이렇게나~ 모기가 무는줄도 모르고 담아왔는데 다음날 모기물린곳이 가려워서 며칠을 고생을 했지만 본것으로 위안을 삼을수 있었던 기분좋은 추억이 되었지요~ 2021. 8. 17.
영아자 이름이 참 정감이가는 영아자 보라색의 꽃들이 피는걸 보니 여름이 다 가려나봅니다~ 2021. 8. 12.
물꽈리아재비 꽃이 진 씨방의모습이 꽈리모양이었네요~ 이름을 이제야 이해를 하게 되네요~ 2021.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