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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보는꽃276

털이슬 동그란 열매에 털이 보송 이슬맺힌 모습이 예뻐요~ 2021. 8. 9.
닭의장풀 동네에 닭의장풀 흰색이 있다고 알려주셔서 가봤더니 집 들어가는길에 숨어서 피어있더군요~ 완전히 흰색은 아니고 흰색으로 변해가는듯 하네요~ 주변의 닭의장풀도 봐달라고 아우성~ 2020. 9. 4.
바보여뀌 아침 일찍 가 꽃을 보여주는 여뀌 작은꽃송이가 너무 예뻐요~ 여뀌종류도 워낙 많아서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기가 쉽지않네요~ 2020. 9. 4.
패랭이꽃 벌초를 하지않아 풀이 무성한 산소에 고운 패랭이꽃이 피었네요~ 곧 명절이 다가오니 운명을 달리할거라 안타깝네요~ 2020. 9. 3.
여뀌바늘 잎사귀가 여뀌와 비슷한데 꽃은 다른 모습입니다~ 열매가 바늘모양이라는데 열매는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주로 논이나 물가에 먾이 살고 있네요~ 2020. 9. 3.
물달개비 예전 바닷가의 어느 묵논에서 물옥잠 군락을 본적이 있었는데 꽃잎도 크고 꽃대가 쑥 올라오더군요~ 동네논에는 아직 이른지 꽃도 작고 숨어있어서 보기가 힘드네요~ 역시 제가 잘못알았네요~ 물달개비였어요~ 2020. 9. 2.
선주름잎 동네 주변을 돌아다니니 평소엔 그저 지나치던 작은 들풀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처음 야생화를 접했을땐 주변에 작은 꼬맹이들과 많이 놀았는데 이젠 관심을 덜 가지게 되더군요~ 멀리가기 힘든 요즘시기에 즐거움을 주는 들풀이네요~ 2020. 9. 2.
공단풀 꽃잎을 열어주는 시간이 한시간 남짓 너무 까다로운 공단풀 9시쯤 도착해서 보니 아직이어서 주변을 돌아다니다 9시반쯤 꽃잎이 열리기 시작하더군요~ 갑자기 소나기가 와서 차에서 잠시 피하다가 나가보니 벌써 꽃잎이 닫히네요~ 동네라서 그나마 시간을 맞춰 보고 가네요~ 구로공단에서 처음 발견되어 공단풀이랍니다~ 2020. 9. 1.
하늘타리 밤에 꽃을피워서 아침이면 머리를 손질하고 퇴근을 하는 하늘타리 올해는 꽃 한번 제대로 못보고 이렇게 주렁달린 열매를 봅니다~ 2020. 9. 1.
돌콩 흔하게 볼수있는 작은 돌콩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라색 꽃잎에 하얀 혀꽃이 너무 귀엽습니다. 논둑이나 밭뚝에 많이 자라서 농부님들에겐 귀찮은 풀이더군요~ 2020. 8. 31.
오이풀 가을이 오려나봐요~ 바람에 일렁이는 오이풀이 가을을 재촉합니다~ 2020. 8. 31.
물질경이 주말 동네 논을 산책해봤습니다. 지방이라 조금만 나가면 시골의 논과 밭을 접하게되니 여러가지 재미있는것들이 많아요~ 아직도 골짜기엔 툼벙으로 물을 대는 논이 많더군요~ 이것저것 수생식물들이 보여요~ 반영을 잡긴 어려운곳에 피엇지만 이쁜 물질경이들이 하나 둘 피어있네요~ 2020.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