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8월에 보는꽃276

자귀풀 콩과식물의 꽃모양을 그대로 보여주는 자귀풀 잎사귀가 자귀나무를 닮았네요~ 벼가 자라는 논에 많이 피네요~ 2020. 8. 28.
도깨비바늘 가을이면 씨앗이 바지에 달라붙어서 곤욕을 치르지만 꽃은 다소곳하게 피는군요~ 잎사귀가 서너개씩 달려있는 도깨비바늘 잎사귀 없이 꽃술만 있는 울산도깨바늘도 있답니다. 2020. 8. 27.
독활 생명력이 아주 강해 독하게 살아남는다는 독활 약효가 좋아서 체취를 하더군요~ 땃두릅이라고도 부르며 두릅은 꽃송이가 납작하게 돌려 피는데 동그랗게 모여피는군요~ 2020. 8. 27.
무릇 산소주변에 요즘 이쁘게 꽃을 피우네요~ 조금 있으면 벌초로 없어질 운명이지만 이 순간만은 이쁨을 뽐냅니다~ 2020. 8. 26.
조뱅이 꽃모양이 엉겅퀴와 지칭개의 중간쯤 크기의 조뱅이 어릴때 강변에 많이 피엇었는데 요즘은 잘 안보이더군요~ 조뱅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것도 알게되어 추억이 있느 꽃이네요~ 2020. 8. 26.
새박 조금 있으면 작은 진주들이 달릴 새박 작은 열매들이 조금씩 달리더군요~ 꽃송이가 마치 별처럼 피어있어 아주 귀엽습니다. 2020. 8. 25.
붉노랑상사화 동네 산 8부 능선쯤 샘물가에 많은 개체가 피는데 한번 가본후로 너무 힘들어서 포기한 붉노랑상사화 자주가는 암자 가는 산길에 한두송이 피어있네요~ 이맘때쯤 이곳을 찾지않아 피는줄 몰랐네요~ 2020. 8. 25.
덩굴별꽃 꽃송이가 마치 대머리 아저씨를 연상케하는 덩굴별꽃 꽃잎도 듬성듬성 벌써 열매가 굵어져 반질반질한 이마가 툭 틔어나왔네요~ 동네근처에 한무더기가 있었는데 갈수록 없어져서 몇개체 못봤네요~ 2020. 8. 21.
닭의장풀, 좀닭의장풀 닭의장풀-포에 털이 없다. 좀닭의장풀-포에 털이있다. 주변 산책길에 파란색의 닭의장풀이 한창입니다. 흔해서 눈길이 덜가지만 자세히 보면 꽃모양이 참 예쁩니다. 닭장풀도 종류가 다양하더군요~ 닭의장풀은 포에 털이 없고 꽃잎색이 좀 크고 연합니다. 좀닭의장풀은 포에 털이 나있고 꽃송이가 좀 작으며 색이 더 진하더군요~ 만나면 자세히 살펴보세요~ 2020. 8. 21.
왕과(수꽃) 휴가를 끝내고 돌아오는길 처음으로 왕과를 만났던 곳을 찾아갔습니다. 비가 와도 왕과꽃이 피어있네요~ 이곳은 수꽃만 피는것 같습니다. 폐가에 잘 자라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2020. 8. 20.
해란초 병아리처럼 노란꽃을 피우는 해란초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꽃을 피웁니다~ 더운 여름 뜨거운 열을 견디면서 예쁘게 꽃을 피우네요~ 휴가때마다 해수욕장 근처에 찾아봤으나 잘 보이지 않더니 오래전 사진을 처음 시작했을때 본 기억이 난 장소를 갔더니 조금 피어있어 반가웠네요~ 비가 와서 촉촉합니다~ 2020. 8. 20.
참으아리 주로 바닷가에서 자라는 참으아리 비오는 바닷가에서 하얗게 피어있네요~ 비가오니 난반사가 적어 하얀꽃잎이 돋보입니다~ 2020. 8. 19.